현업활동 멘토 生生 경험담에 '귀 쫑긋'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6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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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산고 방문 '드림서치 멘토링' … 진로·고민상담
▲ 삼성전자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오산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민일보=김정수 기자] 삼성전자가 경기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초청강연 '드림서치(Dream Search) 멘토링' 행사를 열고 진로에 대해 불안감과 고민이 많은 학생들의 상담을 실시했다.

‘드림서치 멘토링‘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며, 직업관과 진로탐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지난 13일 삼성전자는 오산고 1·2학년 전학급 75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群)의 삼성전자 임직원과 오산시 공무원, 교사 등 현업에서 활동 중인 직업인 현장 멘토 40여명을 강사로 선발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멘토링에는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김대의 선수와 TV 요리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최강록씨도 강연자로 함께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오산시 이강석 부시장도 멘토로 참가해 37년간의 행정 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공직자의 사명감에 대해 학생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삼성전자 김우중 책임은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하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이공계 분야에 관심이 많은 오산고 학생들을 선발해 진로상담과 학습을 돕는 멘토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3학년 학생으로도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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