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아이 출산 축하해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7 15: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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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길 옹진군수, 출산장려금 1000만원 전달

[시민일보]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사는 남편 강인모씨(47)와 부인신전희씨(40) 부부가 열 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3남7녀를 두고 있는 강씨 부부는 지난 6월 3.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출산했으며 큰딸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고 그 아래로 중학생 2명, 초등학생 3명, 유치원생 2명과 3살 난 자녀가 있다.


강씨 부부는 10명의 자녀와 부모님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함께 사는 대가족 이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27일 강씨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금으로 1000만원과 출산용품을 전달하면서“열번째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고 자녀들이 앞으로 지역을 빛낼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부인 신씨는 “아이들 모두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부모님 두 분께서도 건강하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5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은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둘째, 셋째는 인천시에서 100만원,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와 함께 5세까지 암진단,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영·유아 단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고 있고 의류세트, 목욕용품세트 등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윤길 군수는 “저 출산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출산장려대책 마련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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