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 4.4km 2016년 완공
[시민일보]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50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비가 우선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55개가 신청해 전문가 및 국립환경 연구원, 한국환경공단의 검증을 거처 전국에서 10개 지자체를 선정하는데 안산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올해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한 후 내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6년까지(3년간) 하수도 우·오수 정비사업인 하수관거 길이 4.4km, 빗물 펌프장 2개소 등을 설치하며, 이 사업으로 안산시는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하수도 사업이 앞당겨지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 피해가 우려되던 건건동(3개소), 와동(1개소), 초지동 공단지역(1개소), 신길동(3개소), 원곡동(1개소) 일원 하수도 시설확충으로 저지대 침수해소와 수질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하수도정비 사업의 선진화 기틀 마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간 안산시는 하수도시설 확충과 도심 침수예방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작년 말 총사업비 117억원 사업인 월피동, 부곡동, 와동 일원 하수관거 확장 23km를 완공했으며, 금년에도 총사업비 151억원을 투입해 선부동, 원곡동 일원의 하수관거 16km를 확장할 계획이다.
윤순동 하수과장은 “하수도법 개정 이후 최초로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70%)를 타 시·군에 비해 우선적으로 지원받아 중점관리 지역에 대한 하수도 정비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등 품격 높은 서비스로 행복한 안산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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