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광명시평생학습관 짓는다

류만옥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7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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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국 최초로 광명시 평생학습이 아프리카 대륙의 부르키나파소와 동남아시아의 신생독립국인 동티모르 등‘제3세계 광명시 평생학습 마을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25일 광명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부루키나파소에 컴퓨터와 시청각학습 기자재 지원과 문해 교육 연수프로그램, 마을 리더들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원하게 되며 동티모르에는 학습동아리 활동 육성,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부루키나파소에 올해 초 준공되는 교사양성소의 명칭을 ‘광명시 평생학습관’으로 운영하기로 해 광명시 평생학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오는 2월말 부르키나파소를 방문 교육부장관과 MOU체결, 총리면담, 광명시 지원으로 건립된 ‘광명시 평생학습관’ 현판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광명시 평생학습이 국내 최초 해외에 지원하게 돼 긍지를 갖고 있는데다 부르키나파소 등지에서 먼저 평생학습을 요청해 앞으로 세계속으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여 큰 기대감에 있다.

한편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의 인구는 1700만명으로 15세 이상의 문해율이 34%에 그치고 있다.

1인당 GDP가 536달러인 아프리카 최대 빈민국으로 교육부장관이 지난해 11월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 노하우를 글로벌 빈곤퇴치에 기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기아에 허덕이는 국가의 국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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