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 우물을 파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바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 용인 비전교회(신용수 목사)는 지난달 24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생명의 우물파기를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우현 국회의원과 신현수 시의원, 오세영 도의원 및 지역 인사들이 직접 방문, 물건을 구입하며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을에 우물을 파는 사업과 함께 교회 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북카페를 리모델링 하는 일에 동참하는 뜻 깊은 행사로 교회 전 성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대형천막 35여개가 설치된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는 개장 전 부터 지역주민들과 성도로 붐볐다.
바자회에 필요한 물건은 우선 성도들의 후원과 헌신으로 채워졌고 부족한 물품은 교회 행사준비위원회에서 일괄적으로 구입했다.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물건을 일반 판매가격보다 30%정도를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성도들은 티켓을 구입해 지인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면서 자연스럽게 바자회 장으로 나와 물건을 구입했다.
특히 단돈 3천원에 먹을 수 있는 장터국밥은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큰 인기가 끌었고, 손수 만든 부침개와 각종 순대와 떡볶이, 김밥 등 풍성한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렸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바자회에 방문하는 모든 손님에게 붕어빵을 하나씩 무료로 주는 코너와 응모권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나누는 등 바자회는 재래시장처럼 활기와 정이 넘쳤다.
이 때문에 점심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일부 코너에서는 물건이 떨어져 주문예약을 받기도 하는 헤프닝도 연출됐다.
신용수 목사는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 덕분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지역주민들을 섬기는 사랑의 사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소외없는 공공 돌봄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9/p1160278501827730_861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현장행정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8/p1160276950829469_86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17·18일 6개洞 가을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5/p1160278601895143_42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