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중독 위험군 조기 발굴·재활 ‘최우수’···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1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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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해 이재호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강길원 연수구 보건소장 및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기초·중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중독 위험군 조기 발굴, 맞춤형 상담,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상담, 치료, 재활, 사회복귀를 한 흐름으로 잇는 '중독 재활 통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의 지원 체계는 일회성 치료나 단기 상담 수준을 넘어, 중독 질환자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일괄 통합 지원 체계로 구성됐다.

구는 지역내 전문 정신 재활시설인 ‘연수새누리정신재활시설’ 및 공동생활 가정 등과 밀착 연계된 독자적인 재활 네트워크를 구축·운영 중이다.

센터에서 초기 상담과 치료 연계를 마친 대상자는 정신 재활시설로 연결돼 단계별 맞춤형 집단재활 프로그램과 주거 안정 지원, 동료 회복자 모임, 직업 재활 및 사회 적응 훈련 등의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구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상담, 치료, 재활, 사회 복귀를 한 흐름으로 잇는 ‘중독 재활 통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중독 문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는 통합 지원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연수구만의 차별화된 중독 관리·정신 재활 연계망을 한층 단단하게 구축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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