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법인화땐 실질적 혜택 커져"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2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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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 "여·야 원냐 대표들 긍정적 컴토 중이다"
[시민일보]송영길 인천시장이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와 관련, "현재 롯데측과 차후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며 원만한 합의 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 시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롯데건설이 송도에 1조원대 투자를 하고 있어 앞으로도 롯데건설과 함께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은만큼 현재 실무진이 롯데건설과 접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시의회가 결정한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 방안은 5년 동안 주민요청이 있었으며 지난 6.2 지방선거 공약에도 골프장 건설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며 "주민들의 한결같은 요구가 있어 나올 수 있었던 결과였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또 인천대 법인화와 관련,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인천대 법인화에 대해 논의했다"며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대 법인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일부 사회단체에서 제기하고 있는 서울대 법인화 논란과는 본질이 다른 것"이라며 "인천시에서 한해에 500억원을 들여 운영하는 인천대학교가 공립 법인화가 되면 실질적인 혜택은 더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시장은 "빚으로 허덕이고 있는 인천시의 재정을 감안하면 공립 법인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시의 지원으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는 인천대가 공립 법인화가 될 경우 그 혜택은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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