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은 25일 계양구에 위치한 굴포천을 방문, 하천의 수문역할을 하는 굴현라마보(고무보)를 살피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관리실태 체크 및 현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굴포천은 지난해 9월21일 집중호우에 범람위기를 맞기도 했으며 인근 계양구와 부평구 일대의 저지대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은 바 있다.
따라서 송 시장은 이날 현장관계자들에게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며 호우특보가 발령되고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는 만큼 홍수 등 호우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재해위험지역을 예찰하고 있는 박두석 인천본부장에게도 전 공무원들의 비상대비태세 돌입과 수방장비, 자재의 동원체계를 완벽히 구축해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 시장은 최근 군수, 구청장 간담회에서 상습침수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책임담당공무원들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양수기 등 수방자재를 점검, 지하차도 등 상습침수 지역에 사전 배치, 신속한 배수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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