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 VR/AR 산업 정보ㆍ비전 공유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8 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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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ㆍ23일 국내ㆍ외 유명 기업 초청 '미디어데이'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과 23일 양일간 ‘글로벌 VR/AR 미디어 데이(이하 미디어 데이)’와 ‘NRP 브이튜버 밋업(이하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19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ㆍ이하 GDF2019)의 연계 행사로 경기도문화의전당내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먼저 22일 열리는 미디어데이는 해외 대표적인 VRㆍAR 미디어기업을 초청해 국내 VRㆍAR 기업, 산업 관계자와 만나 글로벌 VRㆍAR 산업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초청 연사로는 영국을 기반으로 한 유럽의 대표 VRㆍAR 미디어사 ‘브이알 포커스’(VR Focus)의 CEO 케빈 조이스(Kevin Joyce), 중국의 최대 AR 포털 사이트 ‘에이알인차이나’(AR in China)의 CEO 마이클 장(Michael Zhang) 그리고 일본의 대표 VRㆍAR 미디어사 ‘모구라 브이알’(Mogura VR)의 CEO 슌 쿠보타 (Shun Kubota) 등이 참가해 국가 및 대륙별 VRㆍAR 산업 현황을 발표한다.

또 도가 추진하는 국내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기업 육성 사업인 NRP(New Reality Partners)에 참가 중인 란앤파트너스의 안준한 대표가 진행하는 글로벌 패널토론을 통해 VRㆍAR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도 공유한다.

이밖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VRㆍAR 기업을 위해 해외의 대표 VRㆍAR 미디어사 등과 교류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어 23일 개최되는 밋업은 글로벌 VRㆍAR 생태계 구축을 표방하는 국내ㆍ외 기업 간 교류회로 이번 주제는 ‘브이튜버(VTuber)’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가상 3D 캐릭터와 크리에이터가 연결돼 가상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를 진행하는 VRㆍAR 분야 신사업 모델이다.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산업을 비롯한 크리에이터 산업에까지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밋업에는 일본의 대표 브이튜버 ‘키즈나아이(Kizuna AI)’가 소속된 ‘UPD8’의 비즈니스 매니저 시니치로 사다(Sinichiro Sada)와 올해 브이튜버 산업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기업 ‘그리(GREE)’의 사업총괄 PD 사카타 유토(Sakada Yuto)가 브이튜버 산업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브이튜버 ‘초이(CHOY)’를 개발해 서비스 중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현장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해해 온ㆍ오프라인 참여자와 소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조한경 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VRㆍAR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역량 있는 VR/AR기업들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글로벌 VRㆍAR 산업 생태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VRㆍAR에 대한 도민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ㆍ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VR 리듬 게임인 ‘비트세이버(Beat Saber)’를 직접 즐길 수 있는 비트세이버 아케이드도 무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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