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충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가 연무읍 소룡리를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했다.
시는 내년까지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댄스스포츠,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활동 등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연무읍 소룡리는 전체 150가구 403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103명에 달하는 전형적인 장수마을로 육군훈련소 28연대·농협과 1사 1촌 자매결연과 경로효친마을로 선정된 마을이다.
또 인근 구자곡초교 학생들에게 짚·풀 공예 전수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관식, 권선옥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시인 마을로 유명하다.
한편 소룡리는 부녀회(회장 정희자)가 65세 이상 마을 노인 무료 공동급식 식당을 10년째 운영하는 등 매년 효자·효부가 탄생하는 마을로 지난 2000년 논산시 경로효친마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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