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일 '제2회 통통통 물통통 축제'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9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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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열린 '제1회 통통통 물통통 축제' 바닥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20일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2회 통통통 물통통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이해 상암동 주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다.

먼저, 이날 행사장에는 수십 개의 은색 물방울 모양의 조형물인 '밀레니엄 아이'가 설치된다.

또한 워터슬라이드와 바닥분수대도 설치된다.

특히 지난 1회 축째에서 40분씩 기다려야 했던 워터슬라이드는 아동용과 어린이용을 구분해 확대 설치한다.

이와 함께 소방관이 직접 물을 뿌리는 방수시연회에서는 물방울에 반사되는 무지개를 축제 현장에 수놓는다.

이 밖에 ▲아이들이 대장과 졸병을 쫓는 '쏴봐! 물총놀이' ▲신발을 과녁판에 던져 점수를 매기는 '신발 양궁'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림보' ▲대형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는 '냉발의 달인'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상암동 구시가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의 맛집들이 먹거리 부스에 참여한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참가자들이 개인 컵 등 그릇을 가지고 올 경우에는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날 축제는 입장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물총은 개인이 미리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모두가 즐기는 도심 속 공원에서의 축제다"며 "추억을 만들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암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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