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 '명예의 전당' 개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9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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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상 위상·가치 강화
추천 경로 늘리고 대상 확대


[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시민 우선 사람 중심’에 맞게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민대상’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명예의 전당'을 개설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1994년부터 매년 10월 개최하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해왔는데, 지역내 각종 단체의 단체장 위주로 수상자가 선발돼 왔다.

또 수상자 추천 기한이 한 달여로 길지 않고, 추천 경로 등도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가능자를 ‘기관·단체의 장이나 20인 이상의 연서를 받은 자’에서 ‘군포시민 누구나’로 바꾸고, 방문과 우편으로만 접수하던 추천을 시청 홈페이지(www.gunpo.go.kr→시민참여→인터넷접수)를 통해서 받는 등 시민 참여의 폭과 방법을 개선했다.

특히 시는 수상 분야도 5개에서 3개(시민사회·지역발전·교육문화)로 통합·정리해 시민대상의 가치를 높이고, 시청 홈페이지에 ‘명예의 전당’ 게시판을 신설해 수상자 정보를 게시하는 등 표창의 위상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 추천 접수를 오는 8월16일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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