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부여군이 올해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비로 최고 5000만원 이내에서 융자 지원한다.
군은 농촌주택을 개량해 주민의 정주의욕 고취와 쾌적한 농촌사회 조성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총 28억4000만원을 투입한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은 도시계획상 상·공업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55동의 신축대상 노후주택을 선정해 1동당 최대 5000만원까지 연이율 3%, 5년거치 15년상환의 조건으로 융자 지원된다.
융자지원 대상 농가자력으로 주택을 주거전용면적 100㎡ 이하로 신축할 경우 취?등록세 및 재산세(5년간) 면제혜택도 제공해 주택개량대상자의 경제적인 부담완화와 생활안정을 돕는다.
한편 군은 농촌지역의 이농현상으로 방치된 빈집 44동을 대상으로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철거에서 폐기물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농촌빈집정비사업도 추진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앞으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살기 좋은 부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부여=이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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