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씨의 타계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고인의 넋을 기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인의 책을 통해 아름다운 문장과 뜨거운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름답고 따뜻한 작품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인석씨·26·대학생)
네티즌들과 트위터리안들은 추모글을 올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오늘 새벽 박완서 선생님께서 이 세상 소풍을 끝내고 저 세상으로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이디 ‘coffeejinny’)
“어젯밤 책꽂이를 가만히 보다가 박완서 선생님의 ‘나목’이 눈에 띄어 오랜만에 ‘아 좋다’ 하면서 읽었는데… 내가 그걸 다 읽는 동안 가셨구나… 생각해보니 참 우연이었지만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었다는 게 감사하다.”(아이디 ‘jieunkim201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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