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3년간 주택 매매가는 소폭 하락한 반면 전세값은 약 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MB정부 출범 후 3년(2008년 2월22일~2011년 2월15일) 동안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10% 하락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18% 떨어진 반면 지방은 6.68% 올라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0.87%, 인천이 5.62% 올랐다.
그러나 경기는 5.52% 떨어졌으며 특히 신도시는 분당(-15.45%), 일산(-12.37%), 평촌(-10.95%)이 대폭 약세를 보여 12.16%나 급락했다.
이는 2005~2006년에 집값이 크게 오른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택시장이 침체를 겪었고 2009년 DTI 규제 강화 후 주택시장이 다시 침체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전세값은 MB정부 출범 이후 3년간 13.93%나 올랐다.
이 기간 수도권 전세값은 14.0% 올랐다. 서울이 15.5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이어 경기(13.34%), 인천(11.07%) 순이었다.
지방도 대전(31.16%), 부산(25.49%), 경남(20.41%)이 초강세를 보이며 13.76% 올라 수도권과 엇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소장은 “수도권은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매매수요가 크게 줄었고 보금자리주택 공급으로 인해 전세수요를 유지하고자 하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