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남동구 로데오거리와 부평역, 주안역 주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과 경찰, 시민단체감시원 등 150여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청소년들에게 주류와 담배 판매행위나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고용 여부, 노래방, 피씨방 등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또 업주들이 스스로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시민명예감시단 19개반 70명을 운영, 상시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쳐왔으나 아직도 편의점 등에서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해 유해업소에 출입하는 사례가 있어 업주들의 철저한 확인과 주의를 당부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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