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대문구 건강관리센터' 개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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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서대문구 건강관리센터'를 문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센터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부터 관리까지 개인별 특성에 맞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구민의 이용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인력·업무 등을 재배치했다.

센터는 279㎡ 면적으로 ▲접수데스크 ▲대기실 ▲신체계측실 ▲채혈실 ▲진료실 ▲건강관리계획실 ▲영양상담실 ▲운동상담실 ▲금연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인력은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건강매니저, 영양상담사, 운동상담사, 금연상담사 등 13명이다.

또한 보건소의 기존 진료와 대사증후군관리, 심뇌혈관예방, 금연클리닉,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센터에 하나로 통합시켰다.

이에따라 보건소내 다른 층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하나의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센터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가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또 이 계획에 따라 운동·영양·금연 등 분야별 1대 1 상담도 이뤄진다.

아울러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층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6개월 단위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지속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되며, 만 20세 이상 지역내 구민이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만성질환 예방 관리 서비스를 대상자 특성에 맞게 포괄적·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이용편의성도 높이기 위해 센터를 문열었다"며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많은 구민의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건강관리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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