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홀몸노인에 선풍기·여름용 이불 전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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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폭염시 취약계층 홀몸노인 보호를 위한 냉방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지난 5월20~24일 중점관리대상 홀몸노인 1700여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용품 수요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에 따른 교체 및 노후 선풍기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323대 선풍기 지원을 완료했다.

또 희망가구 365가구에 여름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동주민센터에서 홀몸노인 안부 방문시 쿨스카프와 냉각패드, 생수 등의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역 경로당과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98곳에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시 23곳 쉼터는 3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모든 쉼터에 6~9월 월 5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중 이용률이 높은 6개 복지시설의 경우 7~8월에는 각 5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연장쉼터는 연장 추가비 20만원을 1회씩 추가 지원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폭염피해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라며 “특히 혼자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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