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인천시 최대 규모 ‘노후공동주택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9 00:4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추경예산 3억을 편성해 ‘2019년 제2차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지원된 8억원의 예산과 더불어 2006년 사업시행 이후 사상 최대로 11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이는 시 최대 규모이다.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내 도로 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재난예방을 위한 시설물 보수·보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1~15일이며, 신청 서류는 공동주택보조금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입주자 동의서, 공사비 산출도서(견적서) 등이다. 신청 방법은 구청 주택관리과(주택관리팀)에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방범용 페쇄회로(CC)TV 설치와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내 범죄예방을 위한 무인택배함 설치지원 등 범위를 확대했으며, 상반기에 신청단지가 많아 지원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번 추가사업 추진으로 신청과 지원 격차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는 2006~2018년 597개 단지에 52억여원을 노후공동주택을 지원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292개 신청단지 중 95개단지(8억원)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노후를 바탕으로 안전·위험시설 보수 및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수돗물 피해지역도 고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