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체납통합조회시스템 도입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04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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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업무 처리시 체납액 유무 확인 가능 체남자에 납부 독려… 행정효율성 극대화

[시민일보]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체납액 일제 정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특별회계의 체납액이 급증함에 따라 부서별로 관리하던 체납액 관리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고,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체납액 관리시스템은 각 부서별로 서로 다른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다 보니 행정의 효율성 및 대시민 세정서비스의 신뢰도에 저하가 있었다.

따라서 시는 전 직원이 민원업무처리시 마다 민원인에 대한 체납액 유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체납통합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체납금에 대한 납부독려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지방세 체납으로 공매, 거래채권압류, 계좌압류를 실시해 채권이 확보될 경우, 세외수입 체납과 차량관련 과태료, 도로점용료 등의 체납액도 동시에 독려하고 징수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체납액 일소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이 시스템의 구축으로 민원인이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내역을 잘 몰라 납부하지 못한 경우와 체납내역을 알아보기 위해 해당부서를 방문하거나 전화하는 불편을 없애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통합조회 시스템이 정착 될 때까지 부서별로 실시한 직원교육 및 독려실적을 확인 평가하여 우수부서와 담당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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