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김형석 교수 직원 특강 오는 1일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7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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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 김형석 명예교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월1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해 '직원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지난 1년간의 구정 발자취를 직원들이 공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구청,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800명이 자리한 가운데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1920년 평안도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00세가 된 지금도 한 해에 160여회가 넘는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백년을 살아보니>, <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 이야기> 등의 저서가 유명하다.

강연은 '세계의 중심 용산을 이끄는 공무원,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자아 발견과 삶의 방향 설정, 행복한 일터 조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해서 직원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100세 철학자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고스란히 전해 듣고 생활과 업무 양면에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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