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길 험난··· 中企 '바이어 발굴~계약 체결' 밀착 지원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5 18:30: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道, GBC 마케팅사업 추진··· 참가기업 1~9일 모집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는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GBC 마케팅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GBC 마케팅사업(GBC Marketing Service, GMS)’의 참가기업을 오는 7월1~9일 모집한다.

‘GBC 마케팅사업(GBC Marketing Service, GMS)’은 경험과 네크워크가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지원, 바이어 방문 출장지원, 통관자문, 계약서 작성 및 번역 등 수출에 필요한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GBC 마케팅지원사업’은 도가 현재 중국, 인도, 아세안, 유럽, 미주, 중동 등 세계 8개국에 설치해 운영 중인 수출지원 종합 플랫폼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핵심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총 5차례(3월, 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3차 모집 지역은 중국(상하이, 선양, 광저우, 충칭), 인도(뭄바이), 러시아(모스크바), 말레이시아(KL), 미국(LA), 베트남(호치민)으로 지역별 3~4개사 내외로 총 30개사를 모집한다.

참가가 가능한 업체는 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 참가 희망기업은 신청기한 내에 경기중소기업지원정보 종합 포털인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마케팅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성과인 총 3918만4000달러 규모(한화 약 450억원)의 직접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

도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교역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도 수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도내 기업에게 현지 전문가의 맞춤형 밀착 지원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내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외교통상과 통상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우정 손우정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