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외없는 '맞춤형 일자리모델' 만든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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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6000여명에 양질의 공공일자리 제공
성과 미흡사업 일몰제 도입해 폐지··· 실효성 높여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차별과 소외없이 '함께 웃는'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성공사례 행정관청으로 주목 받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키기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채우기 ▲일자리 나누기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

또 생산적인 일자리 사업은 확대하고 사업 효과나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일몰제’를 도입해 과감히 폐지해 실효성을 제고했다.

시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으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여성·노인·청년 3개 분과), 청년위원회, 노인일자리 TF팀을 설치해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에 따라 일자리 지키기로 연간 공공일자리 6000여명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공공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성과가 있는 공공일자리는 확대하는 한편 효과나 성과가 미흡한 일부사업은 ‘일몰제’를 도입해 폐지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청년, 여성, 다문화, 장애인을 위한 맞춤일자리 ‘광명1969 행복일자리’ 신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일자리 나누기’로 구직 희망자와 구인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새롭게 증축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 노동자쉼터도 만들 계획이다.

시는 또 일자리박람회에 청년층부터 노인 계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취업지원관, 공공일자리사업 설명회관을 운영,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한 공공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고 제로’를 목표로 올해부터 외부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협조해 광명 공공일자리 사업 현장(실외 일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연 1회 이상 실시해 안전에 미흡한 점이 있거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즉시 보완해 가고 있다.

기업체와 중소상인들이 편안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 규제를 최소화 해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과 4차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3D 프린터, 드론사업 같은 4차 산업 활성화를 육성 지원한다.

박 시장은 “일자리를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고, 차별과 소외 없이 시민 모두와 함께 웃는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실적에 연연하지 않는 진정한 사람 중심의 일자리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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