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대회를 마치고 서신초등학교 요트부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팬미팅 장소에 먼저 나타난 선수는 세계요트연맹(ISAF) 랭킹 1위의 아담 미노폴리오 선수.
아담 미노폴리오 선수는 화성시 스포츠마케팅담당부서가 미리 준비한 티셔츠에 자신의 사인을 직접 서명해 서신초교 요트부원 전원에서 선물했다.
이어 지난 2008년과 2009년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2위를 차지한 이안 윌리암스 선수도 자신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요트부원 전원에게 선물하며 악수를 나눴다.
요트부 주장을 맡고 있는 윤희태(13)군은 “세계적인 선수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뻤다”며 “하나 하나 착실히 배우고 연습해서 아담 미노폴리오선수처럼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창단한 서신초등학교 요트부는 18년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도한 김한균 코치의 지도아래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전곡항에서 훈련을 실시, 창단한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5월에 열린 서울시장배 요트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1·2위와 여자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요트명문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미팅을 주선한 화성시청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이안 윌리암스, 아담 미노폴리오 선수가 서신초교 요트부원들에게 기념 티셔츠를 선물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설명2=서신초교 요트부원들이 기념티셔츠를 들고 이안 윌리엄스, 아담 미노폴리오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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