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들 '아동안전 수호천사' 변신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3 1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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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署-우체국 협약체결… 54명 위촉키로 [시민일보] 구리경찰서(서장 신기태)와 구리우체국(국장 박은수)이 11일 공공 신뢰기관으로서 주민 친화적인 우체국 집배원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지역 내 우체국 5곳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고, 집배원 54명을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해 아동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과 더불어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경찰ㆍ우체국(집배원ㆍ택배원)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집배원ㆍ택배원을 대상으로 활동사항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신 서장은 박 국장과 협약서를 서로 주고 받으며“이날 협약식을 통해 우리주변에 아동들을 모두 내 자식, 내 동생이라 여겨주시고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아동범죄요소들 속에서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 국장은“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임ㆍ직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서 아동대상범죄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구리=고성철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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