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최고령 부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13 16: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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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노원구 '이창식' 수상 영예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는 최근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열렸던 ‘서울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최고령 부문에서 중계동에 거주하는 이창식(78)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창식씨는 75세 이상 부문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씨가 컴도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구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교실에 꾸준히 참여해 왔기 때문으로 컴퓨터 기초반을 시작으로 문서편집반 과정까지 성실하게 마쳤으며 이 대회를 앞두고 경진대회대비반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씨는 지난 4월에 열렸던 노원구 ‘어르신 인터넷 경진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16일에 실시되는 행정안전부 주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본선대회’를 위한 시·도 예선전을 겸하고 있어 이창식씨는 행정안전부 본선대회에도 참가하게 된다.

대회를 앞두고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교육받고 계신 이씨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컴퓨터교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면서 “대회에 나가서도 배운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앞으로도 고령화 및 정보화 사회에 따른 노인 정보화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오는 7월에 월계종합사회복지관내에 전산교육장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노인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열린 ‘서울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시상식에서 이창식씨가 최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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