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 첫 정기회의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2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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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역과 공항소음문제 함께 푼다
주민 눈높이 소음대책·정책 개발 머리 맞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1일 오후 3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전국 소음대책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협조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본 실무협의회 구성안을 만들고, 전국 14개 소음대책지역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구성을 제안했다.

이날 구는 참여에 응한 지방자치단체(서울 구로구, 경기 부천ㆍ김포ㆍ광명시, 인천 계양ㆍ중구ㆍ옹진군, 부산 강서구, 경남 김해시, 제주도, 울산 중ㆍ북구, 전남 여수시) 13곳과 함께 지역주민 눈높이에 맞는 소음대책과 정책개발 과제를 건의하기 위한 공동 대응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일본) 우수사례를 통한 우리나라의 공항소음대책사업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제로 시작해 지자체별 소음대책 협의안건 발표와 이에 따른 정부 건의안 논의에 이어 주민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본 실무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회의 정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도출된 합의안을 바탕으로 각 지역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공동대응안을 마련하고, 정부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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