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의원(한. 파주)은 최근 권두환 국방부 인사국장으로부터 '군인자녀를 위한 기숙형 고등학교'를 파주시 광탄면지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이같은 국방부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기숙형 고등학교 설립 추진 배경은 직업군인의 빈번한 이동에 따른 자녀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안정적 교육여건을 제공한다는 것이지만, 실제 파주지역 시민들의 자녀도 30%이상 선발해 파주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마련된다는데서 의의가 더 크다.
그는 "국방부는 파주(광탄)지역의 군 보유부지(4만평)를 활용하여 학생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기숙형 고등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며, 건립비용(646억원)과 운영비용(매년 70억원) 등의 안정적인 학교운영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보고받은 자리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녀 교육에 대한 사회적 배려측면에서 파주지역에 기숙형 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환영하며, 명실 공히 파주지역의 명문고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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