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초등생 돌봄 인프라 구축 나선다! '우리동네 키움센터'조성,  '우리키움참여단' 운영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8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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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우리동네 키움센터’ 조성, ‘우리키움참여단’ 운영 등의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방과후와 방학, 휴일 등에 돌봐주는 틈새 보육 시설로,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해 아동 상시·일시 돌봄, 등·하원 지원,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1호 키움센터는 암사도시재생 앵커시설 ‘상상나루來’(강동구 올림픽로98가길 28) 2층에 오는 9월 중 둥지를 틀 예정이다. 구는 또 오는 2022년까지 동별 1곳 이상을 설치해 초등학생 누구나 집,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실질적으로 이용하게 될 부모, 아이, 마을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우리키움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 50여명은 지난 5월30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참여단은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키움센터 공간 설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내는 등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키움센터가 아이들에게는 놀면서 쉴 수 있고,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조성되도록 민·관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가정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5월30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한 '우리키움참여단'이 손을 흔들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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