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고투몰 일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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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관광 코스·지리 정보등 안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3일부터 고투몰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첫 선을 보인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안내 도우미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필요로 하는 통역, 지리정보, 기타 관광코스 등을 안내해 주는 것으로, 서울시가 서울시 관광협회에 위탁해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관광인프라 개선을 위해 구가 서울시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적극 요청한 데 따라 진행됐다.

앞으로 낮 12시~오후 8시 고투몰 일대에서 총 6명이 2인1조로 순회하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관광안내서비스를 수행한다.

아울러 관광안내서비스 수행 요원은 관광객이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i'자가 새겨진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한다.

김화영 구 문화예술과장은 “서초구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점차 증가하는 요즘, 서초구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곳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와 함께 친절한 안내소의 미소도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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