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현충원 일대 불법 주정차 계도··· 6일 당일 수송차량 운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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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현충일 대책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참배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현충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은 평일에도 추모의 발길이 많은 곳이지만 특히 현충일 당일에는 각계 인사 및 유가족, 추모객 등 1만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오는 10일까지 교통·청소·환경·방역·위문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현충원 및 현충원 주변 도로 일대의 주정차 질서 계도 및 동작모범운전자회 100명과 함께 하는 현충원 정문 교통지도 등 교통종합대책을 운영한다.

특별 청소대책도 마련된다.

오는 5~7일 3일간 현충원 내ㆍ외부 및 주변도로를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한다.

현충원 주변 공중화장실 3곳(현충원ㆍ주차공원ㆍ이수교)에 대해서도 위생관리에 들어간다.

특히 현충일 당일에는 관리인을 상주시켜 화장실 청소 및 소모품 보충 등 청결에 힘쓴다.

또 서울 및 대전현충원을 찾는 추념식 참석 유가족 240명의 편의를 위한 수송차량 6대를 운행한다.

이밖에도 종합대책 기간 동안 ▲현충원 주변 불법노점 정비 ▲도로시설물 점검 ▲현충원내 방역활동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등 경건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주변시설을 찾는 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숭고한 호국과 희생정신을 함께 떠올리고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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