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이달부터 지역내 저소득가구의 이불 세탁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세탁소’ 운영에 들어간다.
3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세탁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의 침구류를 직접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구는 사업 추진 자치구로 선정돼 예산 27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달 중 지역내 세탁소 20여곳과 협약을 맺고 총 513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가구당 80리터 용량 이불 3~4장, 5만원 기준이다. 대상가구는 동주민센터에서 발굴해 추천하거나, 저소득 주민의 신청을 받는다.
이정훈 구청장은 “계절이 지나도 이불을 빨래할 엄두가 나지 않는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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