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9일~오는 6월1일 3회 차에 걸쳐 '2019 종로 소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첫째 날인 29일에는 각종 사회적경제기업 및 문화예술 관련기업이 많이 분포돼 있는 종로를 대표하는 도시재생 지역 ‘창신동’을 근거지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장소는 토월 창신주민공동시설 지하 2층 도시재생프로그램 대강당이며, 오후 1시30분부터 ▲부대행사 ▲오프닝 ▲컨퍼런스 ▲공연 ▲클로징 행사 순으로 이어진다.
지역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둘째 날인 오는 30일 컨퍼런스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를 연결시켜 ▲오프닝 ▲기조 발표 ▲분야별 사례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학 교수가 ‘지역복지에서 사회적경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송인옥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사무국장이 ‘광진의 지역복지x사회적경제 만남’을 주제로 현장 사례 등을 들려준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오는 6월1일에는 정오부터 낙산어린이공원(창신길 201-11) 일대에서 종로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하는 ‘소셜마켓 with 창신문화밥상’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와 판매, 체험이 어우러진 자리이다.
주민참여 공연 및 먹거리 행사,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마련해 창신문화밥상과 함께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종로 소셜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을 원할 시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참여를 원하는 섹션명(지역재생ㆍ지역복지ㆍ마켓)과 이름, 연락처, 소속 등을 기재해 보내면 된다.
현장 등록 또한 가능하나 사전 신청자가 많을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종로를 잘 알고 사랑하는 주민 분들과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이번 공론장을 계기로 모두가 마음을 모아 지역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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