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림천역 일대에 산책로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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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1→3.1m 확장
▲ 도림천 산책로.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최근 2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폭이 좁아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했던 신도림동 도림천역 일대에 총 250m의 산책로를 신설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도림천 산책로 조성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둔치와 제방을 수목원 수준의 자연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구 역대 최대 녹화 사업인 ‘안양천 수목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는 우선 기존에 보도블록 보행로가 있었으나 폭이 좁아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신도림우성3차아파트 맞은편에서 도림천역까지 이어지는 100m 구간의 보도블록을 나무데크로 새롭게 보행로를 추가, 기존 1m에서 3.1m로 넓이를 확장했다.

또 나머지 150m 구간은 새로 조성했다. 도림천역 인근 기존 보행로와 도림천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경사를 완만하게 만들어 유모차, 휠체어로도 도림천 접근을 가능하게 했다.

구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산책로를 통해 안양천과 안양천의 지류인 도림천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일상 속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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