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행안부 ‘2019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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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맞춤 사업 우수··· 1.1억 확보
▲ 관계자들이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에 선정돼 1억1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특성과 재난환경을 고려해 발굴한 사업 중 효과와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미래형 재난안전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 ‘위험시설물 이력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대형공사장 등을 포함한 지역내 시설물 635곳을 통합관리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위험시설물 데이터가 담긴 QR코드(NFC)를 스마트기기로 스캔하면 위험시설물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건물 관리를 실시간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건물에 대한 모든 관리 이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D·E급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기울기, 균열 등 이상 징후를 체크해 특이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위험시설물 QR코드·NFC 생성을 통한 실시간 관제기능 및 어플 개발 ▲시설물 이력관리(빅데이터 수집) 기능 확보 ▲D·E급 위험시설물 이상 징후시 알람 기능 등이 있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구 특성에 맞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QR코드·NFC를 위험시설물에 부착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효율적인 통합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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