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민신청실명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2 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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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신청땐 정책 모든 과정 공개
내달 14일까지 區홈피서 접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구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구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신청실명제는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과정에 참여한 사업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함에 있어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적용 대상사업은 올해 추진 중인 ▲20억원 이상 대규모예산이 들어가는 공사 및 사업 ▲2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및 ▲다수 구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의 제·개정 및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오는 6월1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구민신청실명제란에 작성하거나 혹은 신청서식을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중점관리대상을 최종 결정한 후 구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단, 구민의 신청이 있더라도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민원인 경우 ▲신청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내용이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되고 있는 사안 등은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추진하고 있는 8대 비전 68개 프로젝트 일부 사업 및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구민신청실명제를 실시하게 됐다. 광진의 변화를 위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기탄없이 의견을 내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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