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파트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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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133단지 평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0월까지 지난해 기준 세대별 1일 쓰레기 발생량이 0.46kg인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독주택에 비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높은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원천적 발생 억제로 사회적ㆍ경제적 손실 및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내 아파트 중 RFID방식과 납부필증 방식을 시행하는 133단지 5만4936가구이며, 선정된 우수아파트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청소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가구 규모별로 그룹을 나눠 지난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월 평균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률이 높은 순으로 14곳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 평가를 마치고 선정된 공동주택은 11월, 아파트별 가구수에 따라 최소 20만원부터 최고 150만원에 달하는 음식물 수거용기, 종량제봉투, 납부필증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18년에는 14개 단지 6548가구가 우수 단지로 선정됐으며, 이들 단지는 2017년 대비 음식물쓰레기가 243톤(평균 32.4%) 감소됐고, 처리 비용도 2570만원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간 선의의 경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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