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작사 JK필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해운대’는 개봉 33일째인 지난 23일까지 전국 1007만576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괴물’ 이후 3년 만에 1000만 관객 신화를 이룬 해운대는 현재 한국영화 흥행 톱 5에 진입했다. ‘괴물(1301만)’, ‘왕의 남자(1230만)’,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실미도(1108만)’에 이어 다섯 번째 1000만 영화로 기록된다.
특히 ‘해운대’는 흥행 속도 부문에서 29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기록을 6일 단축, 21일 만에 1000만을 넘어선 ‘괴물’에 이어 역대 2위의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괴물’급 흥행 속도로 극장가에 ‘쓰나미’를 몰고 온 해운대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등 여느 1000만 영화들을 제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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