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명세빈(33)이 다큐멘터리 ‘기생전’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결혼과 이혼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화려한 화장과 한복으로 치장한 기생으로 등장, 조선 기녀들의 사랑과 예술을 말한다.
전통문화 계승자이 겸 예술가들의 뮤즈, 당대 가장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여성들이었으면서도 일제의 공창제도로 인해 매춘부와 동일시 되며 수많은 오해와 편견에 시달린 그녀들의 운명을 돌아본다.
숨겨야 할 치부로 전락한 기생문화와 딴판으로 오늘날까지 예인집단으로 추앙받으며 살아남은 일본 게이샤 문화도 알아본다. 게이샤들이 화장하는 모습, 훈련 과정 전반 등 사적인 공간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기생이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그 부활 가능성은 어떻게 찾아져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12일 밤 11시10분 SBS TV가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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