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문세는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 청취자 3000여명과 함께 만든 노래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의 저작권을 이날 MBC라디오본부장실에서 모금회에 전달했다. 또 작년 12월 이후 각종 음원 수익금 500여만 원도 함께 기부했다.
저작권법에 따라 이문세 사후 50년까지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과 음원수익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갖게 된다.
김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은 많지만 저작권을 기부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이문세 씨 이후 새로운 기부 형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는 청취자 3000여명이 노랫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문세와 하림(33)이 공동 작사했다. 김형석(43)이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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