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보조금 1억5000만원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3 2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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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서울시와 연계해 지역내 주택에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구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해 주택형 120가구, 베란다형 600가구 등 총 720가구에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베란다형은 가구당 5만원, 주택형은 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는 베란다형의 경우 w당 1390원, 주택형은 kw당 60만원을 보조한다.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하게 되면 주택형 3kw 설치시 월평균 292kw 전기가 생산돼 월 450kw 사용가구는 월 7만410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게 되며, 베란다형 335w 설치시 월평균 33kw 전기가 생산돼 월 350kw 사용가구는 월 7060원을 아낄 수 있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오는 11월30일까지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지원 사업' 보조금 신청서 양식(서울시햇빛지도 공지사항 참고)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광진구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보조금이 지급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보급업체와 태양광 미니 발전소 제품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2014~2018년 주택형 298가구, 베란다형 781가구에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비용 약 4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태양광은 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가정에서 바로 사용하는 신재생 에너지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를 줄여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며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전기 소모가 많아지는 여름철이 곧 다가오니 구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미니 발전소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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