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해 상반기 중으로 어린이공원 5곳 시설개선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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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총 1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정비가 시급한 어린이공원 5곳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완공 목표로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들 공원은 조성 후 20년 이상 또는 시설개선 후 10년이 지나 주민들로부터 노후화로 인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된 곳으로 반딧불·배미골·문현·몽촌·석촌어린이공원 등 5곳이다.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은 지난 1, 2월 개최된 주민설명회 및 회의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초로 진행되며, 모든 세대가 소통할 있는 공간이 되길 원한다는 주민의견을 설계안에 반영했다.

기존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은 철거 후 신규 시설로 교체하고 수목식재, 모래교체, 바닥정비 등을 진행한다. 또 공원내 어린이 놀이공간을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하고 운동공간과 산책로 등을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설계에는 자연친화적인 원목 소재 위주로 안전검사를 통과한 시설물을 선정했으며, 시설 배치 후에는 놀이터 설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개선하고 공원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어린이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공원 위생관리도 함께 실시한다. 구는 공원내 모래놀이터 20곳에 대한 모래소독을 연 4회 확대 실시하고, 기생충란 검사, 중금속 검사 등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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