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라인댄스 교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3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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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8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구청 한우리홀에서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낮은 HDL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등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할 경우 뇌졸중, 심혈관질환, 당뇨병의 발생 위험률이 높아져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라인댄스는 큰 근육인 하지근육을 많이 사용하면서도 격렬하지 않은 스텝을 사용해 허리와 무릎 관절에 무리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골다공증 예방·자세 교정·체중 감소·체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

라인댄스 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만 20~64세의 구민이나 지역내 직장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종로구보건소 명륜건강증진센터로 하면 된다.

구는 라인댄스 교실 참여자가 운동효과를 체감하면서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후에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체지방(인바디) ▲동맥경화검사 등의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1대 1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보건소 명륜건강증진센터(종로구 성균관로1길 6-3)에서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대사증후군 검진을 하고 있으며,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종로구보건소(종로구 자하문로 19길 36)에서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진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검진 전 10시간 동안 금식해야 한다. 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명륜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즐겁고 손쉽게 대사증후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종로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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