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조동, '공기정화 화분 만들어, 쾌적한 환경 나눔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3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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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공기정화 식물.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공기정화 식물을 만들어 전달하는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한다.

'공기정화 화분 만들어, 쾌적한 환경 나눔 사업'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고생하는 호흡기 및 피부질환 취약가구 50세대에 화분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다육이·싱고니움 등 공기정화에 탁월한 식물을 심어 만든 화분은 취약계층 삶의 활력을 증진하고 우울증과 고독사 등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제작됐다.

대조동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7월과 8월에도 미세먼지 먹는 원예작물과 여름나기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호흡기 건강에 취약한 이웃들과 나눔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미세먼지로 호흡기 건강이 위협받는 요즘, 고독사 발생 등 정서적으로 미약한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공기정화 식물을 전달함으로써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기대하며 행복한 대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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