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지수 평가결과 16개 광역시·도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렴지수 평가는 대민업부에 대해 직접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 500명과 내부업무에 대한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측정한 후 이를 합산해 종합청렴도를 정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는 외부청렴도 3위(8.90점), 내부청렴도 1위(9.52점)로 종합청렴도에서 종합 1위(9.08점)를 차지했다.
시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도 85개 공공기관 중 종합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정부부처, 광역시·도, 교육청 등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노력도, 반부패 인프라 등 6개 공동과제와 기관별 청렴도 측정결과 등을 평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청렴도 1위에 걸맞은 신뢰받는 투명시정과 시민이 공감하는 반부패문화가 정착되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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