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감독이 말 한 ‘사인거래’는 수비 때 상대 타자에게 사인을 흘리고, 자신의 타석 때 다시 도움을 받는 뒷거래로 승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잘못된 행위이다.
하일성 총장은 “김 감독과 통화를 한 뒤 정확하게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 지 물어보겠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LG 트윈스 조연상 홍보팀장은 “축구에서 K-3의 승부조작 이야기가 나오니까 기자들이 감독님에게 프로야구에는 그런 일이 없느냐가 물어본 것 같다. 감독님은 과거에 ‘사인거래’가 있었다고 듣고 말한 것 뿐이지, 현재 그런 일이 자행되고 있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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