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어송라이터협의회(회장 백순진)는 17일 “김정호 추모 공연이 2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DMS의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 3층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전곡을 김정호의 노래로 꾸미는 이날 무대에는 김도향, 하남석, 양하영, 소리새, 최백호, 채은옥, 한승기, 윤승태, 화이팅대디 등이 오른다.
공연 수익금은 김정호 추모비 건립 기금, 음악을 공부하는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쓴다.
73년 ‘이름 모를 소녀’로 데뷔한 김정호는 85년 11월29일 인천의 병원에서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작은 새’와 ‘하얀 나비’ 등 명곡을 만들어 노래했고 마지막 노래 ‘님’을 남겼다.
한국싱어송라이터협의회는 작사·작곡·가수 활동을 겸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들로 구성된 음악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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