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동일한 업체에 음식물 폐기물 처리를 맡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별로 톤당 처리비용이 많게는 3만원이상 차이가 났다.
현재 폐기물 관리법 규정에 의거 대부분의 지자체는 수거된 음식물 폐기물들을 중간처리업체에 톤당 계약 또는 세대수별 처리비용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민간 중간처리시설 160개중 47개의 중간처리업체에서 지자체별로 서로 다른 톤당 처리비를 받고 있었다.
실제로 경기도 안성시 소재 A사료의 경우 강남구에는 톤당 6만4700원에 계약했으나 광명시와는 톤당 9만5000원에 계약했다.
결국 광명시는 톤당 3만300원을 더 지급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2008년 6월까지 약 1억5천7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셈이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통일된 처리 원가 산정 기준이 없고 전국 142개 지자체중 77%인 108개 지자체가 수의계약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대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통일된 처리 원가 산정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업체 선정과정과 단가 계산에 대한 감사를 통해 업체선정에 대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록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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