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은 11일 경찰이 촛불시위 때 소화기 1499개를 시위진압에 사용한 것에 대해 이처럼 꼬집었다.
또 김 의원은 “화재진압용으로 사용한 소화기는 하나도 없었다”며 “경찰청이 내년도 소화기 구입비를 올해보다 55% 늘려 잡았다”고 지적했다.
경찰청이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예산안 심사자료에 따르면, 촛불시위 때 경찰이 사용한 소화기는 분말소화기 793개, 하론소화기 706개 등 총 1499개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들 소화기 1499개 중 화재진압이라는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된 소화기는 하나도 없고 모두 시위대와 경찰간의 신체접촉을 막는 이격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앞으로 사람에게 소화기를 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이렇게 시위진압에 사용한 소화기를 보충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소화기 구입비용으로 올해 5100만원 보다 55%(2,800만원)나 늘어난 7900만원을 책정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