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구가 지역내 광고업 종사자들과 함께 도시경관의 중요한 요소인 광고문화의 수준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실시한 것으로 지난 3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배진섭 부구청장, 김영미 도시디자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불법광고물 제작, 설치 금지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맞춘 광고물 제작 ▲불법광고물 계도 및 정비 실시 등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도심광고문화 구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불법광고물 명예감시단원은 모두 26명으로 이들은 4개조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먼저 이달에는 동선동 하나로거리와 동덕여대 오거리 주변, 내달에는 안암동 참살이길에서 담당공무원과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홍보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의 불편, 불쾌, 불안 요소가 되는 불법광고물을 자율정비·계도해 뉴클린 성북을 만들고자, 광고업 종사자들을 불법광고물 명예감시단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이번 명예감시단 위촉의 취지를 설명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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